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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1224호 불조삼경 유형문화재 보물

1618 불조삼경 보물 1224호 전북 전주시 고려 우왕
불조삼경은『불설사십이장경』,『불유교경』,『위산경책』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사십이장경은 인도에서 중국으로 가장 먼저 전래된 경전이고, 불유교경은 부처님의 최후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이며, 위산경책은 중국 위상종의 창시자인 위산영우의 말씀을 적어 놓은 것이다.

이 책은 고려시대에 간행된 1책으로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이다.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이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16.3㎝, 가로 23.7㎝이다.

책머리에 있는 몽산화상이 쓴 글을 통해 고려 후기에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보이며, 글씨체로 보아 송나라 시대에 새긴 판을 원본으로 하여 다시 새긴 것으로 추정된다. 책 끝부분에 이색이 쓴 글에서는 고려 우왕 10년(1384)에 지봉(志奉), 지도(志道), 각온(覺溫) 등이 김씨의 시주로 다시 펴낸 것임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은 글자의 새김이 정교하고 인쇄 상태가 선명하며, 개인의 시주로 책을 인쇄했다는 점과 송나라 글씨체를 본떠 만들었다는 점 등에서『불설사십이장경』(
보물 제695호)과 동일한 판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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