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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자강도 천리장성 북한문화재

13 고려 천리장성 북한 자강도 희천시, 평안북도, 평안남도, 함경남도
천리장성은 압록강 하구에서부터 평안북도의 북쪽과 자강도의 희천지방, 평안남도의 북단을 가로질러 함경남도의 바닷가에 이르는 천여리의 장성이다.
천리장성은 네 단계로 나누어 서쪽으로부터 차례로 쌓았다. 첫 단계는 1033년 8월부터 1035년 8월까지 압록강 하구에서 의주군 금광리 금광산(송산) 계선까지, 둘째 단계는 1035년 9월 부터 1040년경까지 소산으로부터 삭주군, 창성군, 운산군을 거쳐 희천시 극성령 계선까지, 셋째 단계는 1041년부터 1043년경까지 극성령 계선으로부터 평안남도 영원군, 대흥군을 거쳐 함경남도 요덕군, 백산 부근까지, 넷째 단계는 1044년경부터 두 줄기로 쌓았는데 그 한 줄기는 백산 부근으로부터 정평군 구읍리를 거쳐 삼도리 동해안까지, 다른 한 줄기는 같은 지점에서 시작하여 금야군을 거쳐 가진, 광성곶에 이르렀다.

성벽의 대부분은 돌로 쌓았고, 곳에 따라 흙으로 쌓은 데도 있다. 산 경사면에서는 거의 외면축조방법을 썼다. 험한 절벽을 지나는 데는 절벽 자체를 성벽으로 삼았고, 평지에서는 양면축조방법을 적용하였다. 어떤 곳은 성벽 밖에 황을 파서 성의 방어력을 강화하였다.
성벽의 높이는 지금 잘 남아 있는 곳이 4~17m 정도이다. 성벽 위에는 성가퀴를 쌓고 쏘는 구멍을 냈다. 천리장성의 방어력을 높이기 위하여 중요한 곳에는 독립성을 쌓아 군사적 거점을 삼았으며, 의주군과 정평군 등 큰 길목에는 관을 설치하고, 그밖의 작은 길목들에는 수(경비초소)를 두었다.


성벽 배치도


자작령 성벽


의주군 대산리 일대 성벽 원경


자작경 성벽(창성군 금야리)


절벽 위에 쌓은 보자터(대흥군 덕흥리)

남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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