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468


함경북도 개심사 북한문화재

64 조선 개심사 함경북도 명천군 보촌리
개심사는 826년에 창건하고 1784년에 재건한 조선시대 사찰로, 함경북도 명천군 보촌리 칠보산에 자리하고 있다. 개심사는 "함북금강"으로 불리는 칠보산의 내칠보에서도 경치 좋기로 이름난 개심대에 위치하고 있다. 1948년 보수 당시, 대웅전 용마루에서 발견된 나무상자 내의 기록에 의해 이 사찰이 826년 대원화상에 의해 창건되었음이 밝혀졌다. 현존 대웅전은 1963년 9월 보수시, 장혀에서 발견된 "건륭49년상량(乾隆四十九年上樑)"이라는 글에 의해 1784년에 다시 지은 건물임이 확인되었고, 그후 1853년에 또한 대대적으로 재보수되었다.

현재 개심사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앞쪽 좌우에 심검당과 응향각이, 대웅전 오른쪽에 산신각이, 왼쪽에 관음전이 배치되어 있다. 대웅전 앞에 있던 만세루는 1923년 홍수로 무너져 내렸다.
대웅전은 정면 3칸(10.71m), 측칸 2칸(6.6m)으로 겹처마의 합각지붕을 하고 있다. 건물의 중심을 강조하기 위해 어칸을 협칸보다 1m 더 넓게 하고 네 짝문을 달고, 측면에는 두짝문을 달았다. 기둥은 약간 배흘림을 주었고, 그 위에 바깥 5포, 안 7포씩 공포를 얹어 공포형식은 정면, 후면, 측면이 각각 다르다. 정면 공포들은 연꽃봉우리가 달린 꽃가지형 살미이고, 측면 공포들은 살미 밑에 굴곡장식이 있는 쇠혀형이며, 후면의 것들은 굴곡이 없이 직선으로 된 쇠혀형 살미이다. 두공구조에서 특이한 것은 포식 공포의 일반형식과는 달리 밖으로 짤막한 살미 한 개를 주두에 덧붙인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심검당은 정면 6칸(16.9m), 측면 3칸(8.88m)의 홑처마합각집인데 경사진 자연지세에 맞게 기둥 높이를 조절하여 지붕의 수평을 보장하였다. 심검당의 정면 기둥들은 역시 약한 배부른 기둥으로(후면은 네모기둥), 그 위에 2익공의 공포을 얹고 있다.




대웅전




대웅전 내부


심검당

덧글

댓글 입력 영역


google200p

통계 위젯 (화이트)

1049
331
314068

google160_600